인공지능을 사용해 학업중인 버지니아 공대 학생.@news1
인공지능을 사용해 학업중인 버지니아 공대 학생.@news1

지난 3년 동안, 인공 지능 기술은 공상과학 소설로 밀려났던 방식으로 발전했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사람은 딥 드림 제너레이터 또는 챗GPT와 같은 생성 AI 서비스를 사용해 간단한 설명과 일련의 수정 사항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새로운 기술은 논란이 되고 있고 저작권법, 표절 그리고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작업을 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플리케이션과 그것을 둘러싼 관점들은 매일 빠르게 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버지니아 공대와 같은 대학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이 기술이 학업 부정직을 위한 모든 종류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버지니아 공대 학생이 챗GPT을 통해 논문을 쓰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학부 교육 부총장인 질 시블에 따르면, 그것은 기술의 현재 한계와 버지니아 공대의 검토 과정의 결합이라고 한다.

시블 총장은 "우리 캠퍼스의 많은 사람들이 AI의 많은 약속뿐만 아니라 한계를 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보통 AI를 사용해 무언가가 작성된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위법 행위가 의심되면 그 작업을 철저히 검토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의심되는 위법 행위는 패널에 의해 검토되며 패널에는 생성 AI와 AI의 작동 방식에 대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공대의 많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일을 증가시키는 것 이외의 것을 하는 것에 대한 AI의 한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한다.

일부 학생들에 따르면, 코드 작성과 관련된 작업이 종종 있는 엔지니어의 경우, 인공지능은 완성된 작업을 실제로 만들 수 없다.

버지니아 공대 질 시블총장.@news1
버지니아 공대 질 시블총장.@news1

광산공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은 “강의 시간에 이 기술을 매우 적게 사용하며, 주로 수학 작업을 위한 지시사항을 재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 학생은 "AI가 어떤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접근법을 명확히 할 수 있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틀리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공대의 전기 컴퓨터 공학 전공자인 앨리슨 핏즐은 “인공지능이 교과서를 뒤지거나 온라인에서 검색하는 데 몇 시간을 쓸 필요 없이 일반적인 수학 개념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유용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특정한 점을 명확히 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챗GPT은 인간 강사들보다 유리하다"며 "그리고 내가 새벽 4시에 묻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염두에 두고 버지니아 공대의 많은 교수들이 AI를 수업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커뮤니케이션 스쿨의 대학원 연구 책임자인 케이스 마이어스는 “학생들이 모든 커뮤니케이션 커리어의 미래의 주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느끼는 도구 사용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수업에 생성 AI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AI가 그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AI를 사용할 줄 아는 통신 전문가들이 앞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이어스 교수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한계는 뉴스 기사나 보도 자료를 쓸 수 없게 만든다. 그가 특히 집중한 한 가지 한계는 ‘광채로운 콘텐츠’라고 불리는 것이다.

마이어스 교수는 "보도 자료와 같은 것을 작성하는 임무를 맡았을 때, 소프트웨어는 종종 연설자를 만들거나 누군가가 말하지 않은 인용문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구글의 딥 드림 제너레이터와 같은 AI 이미지 생성기의 다른 큰 우려는 저작권과 관련이 있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는 사진작가와 예술가들의 작품들의 혼합물로부터 이미지들을 만든다. 예술가들에 의한 많은 부분의 작품들은 예술가들 자신이 복제를 위해 돈을 들이지 않고도 복제될 수 있다.

딥 드림 제네레이터(Deep Dream Generator)의 내장된 수식어 중 많은 것들은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의 스타일로 예술을 재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인터뷰에 응한 많은 공대생들은 AI가 자신들을 위해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느끼지 않았지만, 창의성에 더 중점을 둔 분야의 많은 학생들이 대체되는 것에 대해 더 우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명시했다.

많은 예술가들이 AI 예술 생성기와 관련된 저작권 침해와 ‘예술 도용’에 대해 심각한 비난을 해왔고, 이는 생성 AI에 대한 의견을 양극화하게 만든 많은 요인 중 하나다.

버지니아 공대의 연구원들은 최근 정치적 가치가 AI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결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이 연구는 미디어 매체가 인지된 정치적 성향에 기초하여 AI를 묘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 연구는 좌편향과 우편향 뉴스 매체 모두 AI에 대해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반면, 더 많은 좌편향 신문들은 기술에 대해 더 나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박사과정 후보자이자 이번 연구를 기획한 사람 중 한 명인 안젤라 이는 “이번 연구 결과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뉴스 매체의 사회적 가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좌파적인 사람들은 신용이 없는 예술을 사용하는 인공지능의 성향에 더 관심을 갖고, 소외된 목소리를 탈강조화하는 경향이 있다. 더 자유주의적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은 보수주의자들보다 사회 정의의 문제를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여전히 양극화되어 있고, 교육적 도구로서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지만, 마이어스와 같은 사람들은 그것이 매우 귀중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저는 AI가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AI는 교육자들에게 귀중한 도구"라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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