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서의 AI [뉴스 1]
틱톡에서의 AI [뉴스 1]

BTS는 2019년 9월 틱톡 계정을 만들어 211분에 100만 팔로어를 달성했다. 

211일이 아닌 211분이다. 

BTS의 인기도 있지만 이렇게 단시간 내에 성과를 볼 수 있는 플랫폼은 지금까지 없었다. 

틱톡이 다른 곳과의 차별점은 바로 15초의 매력인 숏 콘텐츠다. 

다른 곳은 광고가 15초인데 틱톡은 영상이 15초다. 

틱톡은 이를 '숏확행(짧아서 확실한 행복)'이라고 말한다.

영상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미있는 AR 스티커와 음악도 이미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기에 누구나 편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이런 편리함에 힘입어 국내 유저 320만 명, 전 세계 9억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유튜브 저격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틱톡은 15초를 넘어 60초 영상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 도움말씀= 한국정보화진흥원,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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