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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에 플랫폼 결합...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거래 신뢰도 높인다
모빌리티 서비스에 플랫폼 결합...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거래 신뢰도 높인다
  • 고승환 기자
  • 승인 2021.04.14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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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AI라이프경제 DB]

 교통 예약과 결제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플랫폼의 역할이 꼽힌다.

다양한 교통수단들과 이동의 소비자까지 모두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고, 그 리더십은 신뢰에서 나온다. 

최근 마스(MaaS)에 참여하는 모든 공급자와 소비자들 사이에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암호화된 블록 내에 거래를 기록 및 보관하고 이를 체인으로 연결함으로써, 공인된 제3자 없이도 거래 기록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종의 분산형 공증 개념으로, 블록 내에 한 번 기록된 정보는 임의로 변경되거나 삭제되지 않는다. 

거래정보를 모으고 암호화하는 과정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그 대가로 암호화폐가 주어진다. 

2017년 말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의 광풍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그 때 누구나 한번쯤 블록체인의 개념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에 블록체인이 결합된다면 플랫폼의 역할을 보완하거나 극단적인 경우 플랫폼 없이도 참여자들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카 셰어링이나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거래 기록, 공급자와 소비자에 대한 평가 등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될 수 있다. 

핀란드는 세계 최초로 마스 서비스 상용화를 이뤘다. 사진은 핀란드 헬싱키 번화가 알렉산테린카투 거리. [뉴스1]
핀란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마스 서비스. 사진은 핀란드 헬싱키 번화가 알렉산테린카투 거리. [뉴스1]

이동 서비스에 대한 이용 뿐만 아니라, 보다 범위를 넓혀 자동차 부품 관리, 보험과 사고, 정비와 수리, 중고자동차 거래, 리스 및 렌트까지도 블록체인 시스템 안에 모두 들어올 수 있다. 

대부분 지금까지 거래의 양 당사자 사이에 정보의 비대칭 때문에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던 영역이다.

특히 중고차 거래는 전형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이 지배해 왔던 시장이다. 

중고차 판매자는 그동안의 사고이력을 포함해 자동차의 문제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반면에 구매자는 이러한 정보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의 당사자들이 모두 포함되는 네트워크에 모든 사고이력, 정비기록, 주행거리 등이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된다면, 거래의 신뢰도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 

중고차 단지에 가서 차를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저것 속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블록체인이 제대로 활용된다면 속는 사람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 부품 관리, 보험, 사고, 정비, 수리, 리스, 렌트에서도 블록체인은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도움말씀= 디지털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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