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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공유자전거 시대 도래...'카카오T바이크'와 '일레클'의 차이점은 '주차공간'
대도시 공유자전거 시대 도래...'카카오T바이크'와 '일레클'의 차이점은 '주차공간'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1.03.02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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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활혁명 [AI라이프경제 DB]

공유킥보드 이전에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끈 건 '공유자전거'다. 대표 주자는 서울시의 '따릉이'다. 

사업 초기에는 세금낭비라는 의견들도 많았으나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릉이를 이용하는 걸 볼 수 있다. 

2017년만 해도 연간 대여 수가 503만 건이었는데 2018년은 1,020만 건이니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유자전거는 서울에만 있는 건 아니다. 

고양에는 피프틴, 안산은 페달로, 대전은 타슈, 순천은 온누리, 청원은 누비자, 세송은 어울링 등 총 78개의 지자체에서 4만 대 이상의 공유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이 정도면 이미 전국은 공유자전거 천국이라 해도 될 것 같다.

공유자전거의 대표적인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공유업체 '모바이크'와 '오포'는 각각 수원과 부산에서 지자체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아쉽게도 오포는 본사 수익 악화로 사업을 축소하며 9개월 만에 부산을 떠났다. 수원 모바이크도 1년 만에 수원 시민 6명 중 1명이 탈 정도로 성장하며 수익사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이크가 중국 메이탄에 인수돼 해외 사업을 축소하면서 2019년 9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민간 차원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건 '카카오T바이크'와 쏘카의 '일레클'이다. 

2019년 3월 시작한 카카오 전기자전거는 판교를 시작으로 울산, 전주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택시나 대리운전을 부를 때 쓰는 '카카오T' 앱에서 '바이크' 탭을 누르면 근처에 있는 전기자전거의 위치는 물론 어느 정도 충전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와 마찬가지로 전기자전거 역시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곳에 적합하다. 

아직 일반 자전거에 비해 금액은 비싸지만 실제 울산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 자전거는 시범운영 2주 만에 하루 2,000건 이상 이용하는 등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일레클'도 종로, 영등포, 성북 등 강북 지역과 세종시 등으로 꾸준히 지역을 넓히고 있다. 

두 서비스의 차이점은 주차공간이다. 

카카오 자전거의 경우는 반납이 자유롭지만, 일레클은 허용된 장소가 아니면 반납이 되지 않는다. 

도착지에 정해진 주차공간이 없으면 반납을 위해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

/ 도움말씀= 한국정보화진흥원,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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