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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무인매장...중국의 무인매장이 줄줄이 폐업하는 이유 보니
늘어나는 무인매장...중국의 무인매장이 줄줄이 폐업하는 이유 보니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1.03.01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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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으로 운영되는 홍루이젠 병점진안점. [뉴스1]
무인매장으로 운영되는 홍루이젠 병점진안점. [뉴스1]

무인매장은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나는 결제 단계를 없애 결제를 편하게 하는 방식이고, 다른 방식은 사람을 없애 인건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전자에 해당하는 건 아마존의 아마존 고 방식이며, 후자에 해당하는 건 중국 징둥닷컴의 X마트나 빙고박스를 떠올릴 수 있다.

아마존 고는 계산대를 없애 손님의 시간을 줄이고 있는데, 벌써 17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커졌다. 

신세계 아이앤씨는 아마존 고와 비전카메라에서 알고리즘까지 유사한 방식으로 김포에 무인매장을 열었는데, 이는 신세계가 만들어 가는 SSG 쓱 매장의 진화형으로 볼 수 있다.

점원이 없는 무인편의 점도 늘어나고 있다. 

홍루이젠은 전국에 무인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무인편의점의 가장 큰 단점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위한 것이라는데 있다. 

고객이 직접 물건을 들고 스캔을 해서 결제를 한 후 나가야 하는데 번거롭고 불편하다. 

또 문제가 발생했을 때 24시간 연락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불편하다. 

이런 이슈들 때문인지, 이웃나라 중국의 무인매장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에게 특별한 이익을 주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편의점은 무인점포이긴 하지만 완전 무인은 아니다. 

점원들이 오가며 상품을 관리해 줘야 하고, 손님들은 하단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하고 결제를 해야 한다.

처음 몇 번은 신기하겠지만 곧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도움말씀= 한국정보화진흥원,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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