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출처=뉴스1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태양광 발전량 예측모델’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태양광에너지의 생산 효율 극대화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 데이콘을 통해 진행된다.

AI 알고리즘 개발·학습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학생·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특구재단은 AI 기업 발굴 및 성장을 위해 인력양성, 애로해결, 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실제 ‘인포카’는 AI 기반 ‘교통사고 예방 서비스 개발’에 성공해 △구글플레이 앱 다운로드 수 100만건 돌파 △현대자동차와의 차량 데이터 제휴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나무와숲’은 ‘위기아동 조기발견 솔루션’을 개발해 대전시, 울산시, 충북도 등과 생활밀착형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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