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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시대의 도래...AI, 장시간 노동 해소되지만 '양날의 칼'이다
혼자 사는 시대의 도래...AI, 장시간 노동 해소되지만 '양날의 칼'이다
  • 김혜진 칼럼
  • 승인 2021.04.11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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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네이티브 [뉴스 1]

싱글래러티 시대를 살아갈 10대에게 인공지능(AI)은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될 것이다.

"눈병으로 고생하시는 할아버지를 돕고 싶다."  

미국 버지니아 고등학교에 다니는 카바야 코파라푸 양(16)의 경우다. 머리에 떠오른 것은 AI를 사용하자는 생각이었다. 응용 프로그램으로 직접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고, 전용 렌즈는 3D 프린터로 만들었다.

3만 4,000명의 안구 이미지를 딥러닝 방식으로 분석해 '당뇨병 망막증'의 징후를 진단했다. 카바야는 동생, 친구들과 만든 이 시스템을 실증 실험이 끝나는 대로 할아버지 는 물론 시장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카바야 코파라푸는 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며 자랐다. 

지금은 여학생을 위한 이공계 교육 관련 조직의 CEO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코파라푸는 TED 강연에서 "AI는 모든 솔루션에서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AI는 가까이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 

10대 AI 네이티브는 일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을 다루는 NPO 법인 '해킹재팬'의 대표이사 고야마 유키 군은 19세다. 초등학생 때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고, 중학생 때 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처음 써본 스마트폰에 AI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갖고 있던 'AI는 컨트롤 할 수 있는' 감각을 경영에 이용했다. NPO 멤버 대부분이 또래 친구로, 수업이 없는 틈틈이 온라인상에서 공동 작업을 한다. 

고객과의 상호작용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상담 시간 및 담당자 배치를 결정한다. 

고야마 군은 "장시간 노동 해소의 관건은 AI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일본은 적극적으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추구한다.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싱귤래러티가 2045년의 도래할 것이라 예상한 커즈와일은 "불은 난방과 요리를 가능하게 하지만, 집을 태울 수도 있다. 기술은 언제나 양날의 칼이다"라고 말한다.

전세계에 이같이 AI로 무장하는 신인류가 몰려오고 있다.***

/ 김혜진 경영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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