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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인공지능 기반 '해안경계 AI 시스템' 구축...우주전력 증강
육군, 인공지능 기반 '해안경계 AI 시스템' 구축...우주전력 증강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0.10.1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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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출처=뉴스1

육군은 태안 중국인 밀입국 사건, 강화도 월북 사건 등으로 빈틈이 노출된 경계작전태세를 보강하기 위해 오는 인공지능(AI) 기반 해안경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우주전력을 증강하고 차세대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육군으로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육군은 이날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을 목표로 한 주요 추진정책을 설명했다.

우선 육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장병들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실전적 교육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수차례 문제가 노출된 경계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GOP대대 상황병을 300명 추가편성하고, 윤형 철조망 3만여롤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성능개량하고, 오는 2023년까지 해안경계 AI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각 주둔지에도 내년까지 AI 감시장비를 보강해 AI 기반체계를 마련한다.

육군 부대구조는 기존 병력집약형에서 '기술집약형'으로 정예화한다. 이를 통해 전투효율이 향상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육군으로 도약한다.

육군 병력은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지난해 44만4000명에서 올해 42만명으로 감축됐다. 2022년에는 36만5000명으로 추가 감축될 예정이다.

부대는 오는 2025년까지 6개 군단, 33개 사단 구조로 축소되고, 미래 전장환경을 고려해 신속대응사단·산악여단·특수기동지원여단 등 맞춤형 부대로 개편된다.

첨단과학기술군 도약을 위한 워리어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Army TIGER 4.0 과제도 지속 추진한다. Army TIGER 4.0은 낙후된 보병부대의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기동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된 전투체계로 전환을 의미한다.

이 밖에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10대 차세대 게임체인저' 전력화를 구상하고 있다.

육군은 향후 우주전력 증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육군우주력 발전 기본계획서'를 발간해 내년부터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글로벌 썬더(Global Thunder) 훈련 등 해외 우주 연합훈련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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