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3 17:26 (금)
2020.10.24(토)
  • 서울
  • B
  • 경기
  • B
  • 인천
  • B
  • 광주
  • B
  • 대전
  • B
  • 대구
  • B
  • 울산
  • B
  • 부산
  • B
  • 강원
  • B
  • 충북
  • B
  • 충남
  • B
  • 전북
  • B
  • 전남
  • B
  • 경북
  • B
  • 경남
  • B
  • 제주
  • B
  • 세종
  • B
마케터 10명 중 8명 'AI 활용한다'…인공지능 마케팅의 미래, 액티브 데이터 활용 초점
마케터 10명 중 8명 'AI 활용한다'…인공지능 마케팅의 미래, 액티브 데이터 활용 초점
  • 송정미 기자
  • 승인 2020.10.08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 마케팅 [뉴스1]
인공지능 마케팅 [뉴스1]

지금까지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타깃팅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에 근거했다. 과거에 고객이 어디에서 얼마만큼 구매를 했고 경쟁사 고객군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며 시장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추세를 분석해 향후 마케팅 전략을 예측했다.

이와 같은 예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다 보면 좀 더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마케팅은 더는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재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사물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면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액티브 데이터라고 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액티브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의 예측과 분석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와 액티브 데이터를 결합해 실시간 처리하는 작업은 일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반면에 인공지능은 모든 분석과 평가, 조정, 실행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마케팅 담당자의 절반가량이 인공지능을 일부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고 2019년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마케팅 담당자가 27%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합치면 78%에 이르는데 10명 중 8명의 마케터는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거나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고객 관련 데이터의 생성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자연어 처리나 머신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마케팅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마케팅 담당자의 계획을 유동적인 계획으로 전환시킨다. 고객의 반응을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 계획이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여러모로 마케팅 업무를 돕고 개선하더라도 여전히 인간 마케팅 담당자는 필요하다. 마케팅 담당자는 기획력, 창의력과 더불어 돌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처 경험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 직관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마케팅 업무에서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려면 아직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마케팅 담당자 대신 인공지능이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면서 분석까지 해내는 수준이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마케팅의 경우 단순히 숫자나 데이터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