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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환경문제 해결한다…재활용품 수거 및 포인트 보상 서비스 ‘홈사이클’ 인기
모바일로 환경문제 해결한다…재활용품 수거 및 포인트 보상 서비스 ‘홈사이클’ 인기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0.10.0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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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사이클링 센터 [뉴스1]
스마트 리사이클링 센터 [뉴스1]

아랍에미리트의 재활용 비즈니스 시장에 도전한 또 다른 기업으로는 홈사이클이 있다. 홈사이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운전수를 원하는 곳으로 불러 시민들이 분리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계의 우버와 같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약 9가지 카테고리의 분리수거 품목마다 할당된 수집 캠페인 조건에 따라 수거를 요청하면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홈사이클 사에서 알아서 대문 밖에 분리수거된 재활용품을 회수해간다.

홈사이클 또한 비아와 같이 시민들의 분리수거 운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홈사이클은 수거해간 재활용품에 대해 오가닉 제품 전문 매장용 바우처나 현금 혹은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교환 포인트로 사후 보상한다.

2019년 7월 기준 약 4,300여 명의 두바이 거주민들이 입소문을 통해 홈사이클의 서비스를 이요하고 있으며 홈사이클은 무료 수거 서비스의 장기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현지 생수 기업 중 하나인 몬비소사로부터 사회적 공헌 활동 차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향후 보다 많은 기업들로부터 사회적 공헌 활동 차원의 지원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아랍에미리트 전역과 인근 국가로 관련 서비스를 확장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과도 접촉해 시민들이 재활용 품목을 손쉽게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공공 분야에서도 수거 플랫폼을 널리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2020 두바이 엑스포’를 앞두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2021년까지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재활용에 대한 관심은 현재 낮은 수준이지만 두바이가 적극적으로 재활용 산업을 선도해 나감에 따라 이는 주변국에도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 등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 또는 환경오염 저감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환경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면, 환경 문제를 중요시할 앞으로의 시대를 스마트하고 유연성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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