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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공지능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사회’ 대비하라
인간-인공지능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사회’ 대비하라
  • 곽정우 기자
  • 승인 2020.07.3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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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공지능 공존 [뉴스1]
인간과 인공지능 공존 [뉴스1]

최근 인공지능, 로봇, IoT, Open Data, Open API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회로 변모해가고 있다.

데이터 이코노미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즈, 캐시리스 사회, 이동혁명을 실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등이 등장하고 있다.

실험공간 속에서 운행되던 자율주행 자동차도 이미 도심의 일반도로로 나와서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계열 웨이모는 2018년 12월부터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원’을 운영하고 있다.

ICT, IoT, 인공지능, 로봇기술 같은 첨단기술의 발전,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기계, 시스템 같은 다양한 ‘인공물’들이 ‘실험실’을 벗어나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다가옴으로써 인간-인공지능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동시에 로봇이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과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7년 한국언론재단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85.3%로 나타났다.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보는 응답자도 89.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사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은 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2017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로바로미터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유럽 시민 중에서 74%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인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일자리보다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유럽 시민의 72% 정도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훔쳐간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유럽 시민들도 일자리 관련해서는 인공지능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2017년에 한국 언론재단이 실시한 조사에서 긍정적인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제4차 산업혁명이 인류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는 비율이 82.6%,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는 응답도 82.4%로 나타났다.

결국 한국 사람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적인 변화에 대해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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