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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세무사 8만 명 줄어…전문직도 인공지능에 일자리 빼앗긴다
회계사·세무사 8만 명 줄어…전문직도 인공지능에 일자리 빼앗긴다
  • 이희길 기자
  • 승인 2020.07.3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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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일자리 빼앗길 수도" [뉴스1]
"인공지능에게 일자리 빼앗길 수도" [뉴스1]

인공지능의 진화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를 순차적으로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는 인공지능이 대량의 실업을 만들어 내는 사태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2014년 영국 딜로이시트사는 영국의 일자리 가운데 35%가 이루 20년간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봉 3만파운드 미만의 사람은 연봉 10만 파운드 이상의 사람과 비교해서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확률이 5배 이상 높다고 한다.

게다가 옥스퍼드대학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20년 안에 IT화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702개의 직업 가운데 약 절반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미국 총 고용의 무려 47%가 직장을 잃는 리스크가 높은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것이다.

서류 작성이나 계산 등 일정한 형식이나 틀로 이뤄진 정형적인 업무는 이미 기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기계와의 경쟁>을 서술한 앤드루 매카피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회계사나 세무사 등의 수요가 최근 몇 년 사이 약 8만 명이나 줄었다고 한다.

2014년에 공개된 영화 <트랜센던스 2014>에서는 인공지능과 나노텍, 유전자공학의 미래를 그리고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해 인공지능으로 되살아난 주인공이 군사 기밀부터 금융, 경제, 결국에는 개인 정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고 경이적인 진화를 시작한다.

결국 그것은 전 세계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같은 해인 3월에는 ‘인공지능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런 튜링의 기구한 생애를 그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수수께끼와 천재 수학자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의 창세기적 이야기다.

영화 <터미네이터>는 2029년의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스카이넷’이 반란을 일으키고 인류가 기계군에 의해 멸종 위기를 맞이하는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인로봇 ‘터미네이터’와 주인공의 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영화는 시리즈화 돼 <터미네이터5>까지 선보였으며,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최근의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영화에서 그려져 온 ‘인간 vs 인공지능’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는 전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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