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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롯데렌탈·SK렌터카·쏘카와 데이터 교류 협력
현대차, 롯데렌탈·SK렌터카·쏘카와 데이터 교류 협력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0.07.3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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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 등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하고, 상호 데이터 교류 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전문기업 '모션'(Mocean) 직원이 자사의 모션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 플릿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뉴스1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 등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하고, 상호 데이터 교류 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전문기업 '모션'(Mocean) 직원이 자사의 모션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 플릿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3개 기업과 협력,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와 차량 운행·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4차 산업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핵심 사업자들이 상생의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협약을 체결한 렌터카·카셰어링 기업은 자사가 운영하는 차량에 대한 보다 정밀하고 유용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사업 운영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으며,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역시 모빌리티 사업자가 원하는 차량 개발은 물론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차량·운영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렌터카, SK렌터카와의 데이터 교류는 기본적으로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인 '현대·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를 통해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 대상으로 커넥티드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오는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더 나은 고객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렌터카는 데이터 교류는 물론, B2B 사업 전반의 아이디어와 경험 등을 추가로 공유하는 등 자동차 기업과 서비스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는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전문기업 모션이 공급하는 통신 단말기를 매개로 데이터 교류가 추진된다.

모션 통신 단말기는 차량 위치, 운행경로 등 기본적인 관제 외에도 차량 상태, 원격 도어 잠김·해제, 연료(또는 배터리) 잔량 상태 등 각종 정보를 렌터카 업체에 제공, 자사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쏘카가 보유한 일부 차량에 모션의 통신 단말기를 적용,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확대 적용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 공유는 운전자가 동의하고 개인정보보호 범위 내에서만 이뤄질 예정이다.

윤경림 현대·기아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차량 제조사의 강점을 살려 차량과 함께 데이터 플랫폼을 주요 모빌리티 회사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업체와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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