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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에서 공유로! 수요 변화 주목하라... ‘온 디맨드’ 이동 가속화
소유에서 공유로! 수요 변화 주목하라... ‘온 디맨드’ 이동 가속화
  • 고승환 기자
  • 승인 2020.07.2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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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 시장 [뉴스1]
온디맨드 시장 [뉴스1]

대중교통이 아무리 잘 갖춰진다고 하더라도 개인화된 이동수요는 늘 있어 왔다. 지하철이 아직 다니는 시간이라 해도, 그리고 올빼미 버스라 불리는 심야버스가 다니는 경로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택시를 타고 한 번에 빠르게 이동하기를 좋아한다.

특히 야근으로 지쳐 있거나, 술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져 피곤한 날에는 더욱 그렇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소유에서 공유로의 변화, 거점 기반에서 라스트 마일까지의 변화, 고정된 스케줄에 따른 운행에서 소비자 수요에 따른 온디맨드(on demand) 이동으로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에 따라 개인화된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도 계속 커질 컷이다. 우버, 디디추싱, 그랩과 같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가 출현하고 정착하는 과정에 여러 형태의 사회적 갈등이 있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택시업계의 대규모 파업이 있었다. 택시기사 중에는 안타깝게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 소비자의 편익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는 라이드 헤일링이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정착됐다.

온디맨드 기반의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들은 앞으로 펼쳐질 자율주행시대까지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우버는 직접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는 2015년 카네기 멜런대학교 소속의 로봇공학 전문가 40명을 단체로 채용하기도 했고 2016년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오토를 인수하기도 했다.

오토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지적재산권 문제와 2018년 3월 자율주행택시 사망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자율주행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있다.

공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측면 뿐 아니라 기술적 측면에서도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동주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문제다.

승객과 자동차의 정확한 출발지점과 도착지점, 그리고 경로를 아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GPS 위성신호를 수신한다고 해서 정확한 측위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한국처럼 고가도로, 지하주차장, 터널이 많은 지형에서는 반드시 부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차량으로 시간적, 공간적으로 다양한 이동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 기술도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쌓이고 있는 이동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이 최적화 과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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