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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프트뱅크 암(ARM) 인수에 관심"-블룸버그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암(ARM) 인수에 관심"-블룸버그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0.07.23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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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래픽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 [출처=뉴스1]
미국 그래픽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 [출처=뉴스1]

미국 그래픽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그룹 소유의 영국계 반도체 디자인기업 암(ARM) 홀딩스를 인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몇 주 동안 암과 접촉해 인수를 모색했다. 다만 아직 '관심'일 뿐이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실제로 암을 인수할지는 불분명하며 소프트뱅크가 여전히 뉴욕증시에 암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블룸버그는 만약 엔비디아가 암을 인수한다면 반도체 업계 사상 최대 규모 인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프트뱅크와 암, 엔비디아 대표들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암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설계한 업체로 지난 2016년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320억달러에 매입했지만 최근 소프트뱅크의 자금난으로 인한 매각설이 돌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영역에 도입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76%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22일 기준 2564억3000만달러(약 307조원)에 달한다.

암은 반도체 칩과 소프트웨어 간 명령 전달에 대한 기본구조에 대해 특허를 갖고 있다. 암이 설계한 명령어 구조는 자체 칩을 생산하는 애플조차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암이 다른 기업에 인수되는 것을 반대하거나 인수를 원하는 기업에 암의 명령어 구조에 대한 동등한 접근 보장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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