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에코히터 더 마스터

(라이프경제) 신태수 기자 =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소비전력이 낮고, 난방효과가 뛰어난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출시해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

첫 방송은 14일 홈앤쇼핑(오전 6시), 롯데홈쇼핑(오전 11시 35분)을 통해 진행되며, 향후 주요 홈쇼핑사를 통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일은 에코히터를 2016년부터 출시하고, 동절기를 겨냥해 홈쇼핑 판매를 진행해 왔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인 결과 신일을 대표하는 난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또한 열증폭판 크기를 키워 난방효과를 극대화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해당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31도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어 부드러운 곡선형의 새로운 디자인과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을 더해 편리함을 더했다. 히터 본체는 길쭉한 세로형이며, 90도로 회전 시 넓은 가로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이 가능해 상하좌우 어디로든 따스함을 전달한다.

겨울철 난방기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국 55개 서비스센터에서 2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일은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절가전의 명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히터 제품에 대한 끝없는 연구 끝에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전기히터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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