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서 간단한 키워드와 명령어만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생성 AI 창작 이벤트 '도전! 제페토 디자이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제페토 디자이너'는 제페토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창작물을 제작할수 있도록 생성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작툴이다.이번 이벤트는 AI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 스타트업 리콘랩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제페토에 리콘랩스의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적용해, 아이템 제작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고퀄리티의 3D 아이템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
31일 아워홈은 대한민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2023 글로벌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종사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관 정부부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아워홈은 푸드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27일 열린 개인맞춤 주제의 세션에 참여했다. 장재호 서
28일 구글과 네이버 출신 개발자들이 창업한 AI 기반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업 ‘커먼컴퓨터’가 80억원 규모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커먼컴퓨터는 '인공지능(AI) 공유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AI 네트워크' 메인넷을 운영 중이다. 커먼컴퓨터는 이번 시리즈B 브릿지 투자에서 코스닥 상장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로부터 50억원, 기존 투자자인 H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40억원이다. AI를 개
27일 야놀자는 이달 초 선보인 글로벌 항공 서비스가 출시 3주만에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야놀자는 '슈퍼앱' 전략 일환으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검색·예약·결제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지원하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선보였다. 야놀자는 현재 현재 전 세계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약을통해 140만개 이상의 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 개시 후 해외 숙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0% 증가했다"고 말했다.이어 "항공 서비스는 인터파크의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가격 경쟁력에 트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작’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창작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오는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인공지능(AI) '시아'가 쓴 시를 바탕으로 한 시극 '파포스 2.0'가 서울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인사동 코트에 오른다.시극 '파포스 2.0'는 지난해 AI 시집 '시를 쓰는 이유'를 출간해 주목 받은 리멘워커가 선보였던 공연 '파포스'의 후속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에서 선정돼 관객과 만나게 됐다.이번 공연의 대본은 시를 쓰는 AI 모델 '시아'와 연출가 김제
26일 GS더프레시는 네이버쇼핑 내 장보기 채널에 입점해 퀵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한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전략 실현을 구체화한다고 밝혔다.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채널에 입점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 350여 오프라인 GS더프레시가온라인 네이버와 연계되며 오전 10시~오후 11시 주문한 소비자는 1시간 안에 주문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GS더프레시는 이번 제휴로 넓은 지역 범위 안에서 주문 당일 즉시배송을 위한 강력한 온라인 퀵커머스 채널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퀵커머스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1시간
25일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 '세븐앱' 챗봇에 AI챗봇 'GPT브니'를 도입했다고 밝혔자. 'GPT브니'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기반인 경영주 전용 챗봇이다. 기존에 경영주가 사용하던 챗봇 브니의 경우 정해진 로직 외 답변이 불가했으나 GPT브니는 동의어 학습을 통해 유사표현에도 원하는 답변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전에는 경영주 문의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이 2~3단계로 나눠져 있었던 반면 GPT브니는 한번에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한다.GPT브니는 현재 1차 개발단계로 배달, 픽업, 라스트오더, 스마트픽 등 주요 서비
21일 국립과천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1일부터 11일까지 AI 수업 및 여러 과학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과천과학관에서 2021년부터 선보인 비대면 교육 서비스 '과학이 또옴' 프로그램을 대면수업으로진행한다. 기존 운영했던 삼투와 발효,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 4종을 뽑아 대면수업으로 재구성했다.과학관의 올해 브랜드기획전인 '탄소C그널'은 종료를 앞두고 기획전 연계 수업을 운영한다.과학관이 자체 개발한 게임과 교구를 활용해 놀이를 기반으로 탄소 순환 시스템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다.로봇 코딩을 직접 배우고 실행하는
패션•뷰티업계는 증강현실(AR) 등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LF의 명품시계 O4O(Online for Offline) 멀티 편집숍 라움워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명품시계를 비롯해 빈티지 모델까지 약 1만5000개 시계를 한 자리에서 착용해 볼 수 있다.라움워치는 LF몰 방문자들에게 명품시계에 대한 정보와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라움워치AR'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품 상세 페이지 사진 하단부에 활성화되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화면에
조명박물관은 오는 8월27일까지 미디어 아트 그룹 팀보이드의 로봇을 소재로 한 기획전시 '위드아웃 휴먼'(Without Human)을 연다.'위드아웃 휴먼'은 세개의 작업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작업은 생산과 전시, 창작의 영역에서 인간이배제된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이뤄진 시스템을 의미하고, 인간은 그저 작동하는 시스템을 바라보는 관람자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다. 나눠진 세개의 작업 주제는 '마이크로 팩토리'(Micro Factory), '더 익스비션 잇셀프'(The Exhibition Itself), '프롬 더 머신'(From
생성형 인공지능(AI) ‘빙‘의 자화상을 담은 안준 작가의 개인전 '굿모닝 존'(Good Morning, John)이 갤러리 도로시 살롱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굿모닝 존'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인 'Bing Image Creator'가 스스로를 의인화할 수 있는 '유어셀프'(yourself)라는 단어를 해로울 수 있는 단어로분류해 차단하는 것을 발견하고 시작한 프로젝트다.전시명은 백남준의 작품 '굿모닝 미스터 오웰'(Good Morning, Mr. Orwell)에서 차용한 것으로, 존은 19
12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챗GPT를 활용한 API기반 자동화 챗봇 개발자' 과정을 자사의 국비교육원 성남센터에 신설, 내달 21일 개강한다고 밝혔다.앞서 에듀윌 국비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경기지역 공모에 참여했고, '챗GPT를 활용한 API기반 자동화 챗봇 개발자' 과정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정은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API 기반의 자동화 챗봇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실무를 배우게 된다. 국비 지원 훈련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수강생들에게는 참여 유형에 따라 훈련장려금
11일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수 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다각도에서 활성화해 보고자 24일부터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2023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우주항공', '보건의료' 등 미래 유망 과학기술 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대학 연구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기존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단체 위주였던 것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선택의 주요 의사결정자인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도록 가족 대상으로 기획됐다. 먼저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모습과 이때 필요한 과학기술계 직
인공지능(AI)이 피부를 확인하고 진단해주는 국내기업 룰루랩의 AI 피부 의료 플랫폼이 하노이의과대학(Hanoi Medical University, 이하 하노이의대) 산하 종합병원에 공급됐다고 7일 밝혔다.룰루랩의 AI 피부 의료 플랫폼은 피부과 치료에 필요한 항목을 분석하는 'AI 피부 분석 솔루션'과병원관리시스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환자에게 정보를 출력·저장하는 '루미니 키오스크'와 '어플리케이션'(App)으로 구성된다.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AI 피부 분석 솔루션 프로그램을
"유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창작자와 아티스트에게는 더욱 확장된 가치와 의미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TO 김기범)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공지능(AI) 브랜드 '헬릭스'를 론칭하고 첫 서비스로 콘텐츠와 독자를 연결해 주는 '헬릭스 푸시'를 선보였다.'헬릭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할 자체 AI 브랜드다. 헬릭스는 ‘나선’을 뜻하는 단어이며, 인간의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향상시키고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헬릭스'라는 브랜드 아래 개별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
인공지능(AI)의 자화상이 공개된다.인공지능 챗봇 빙(Bing)이 만든 자화상 15점이 오는 7일 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청동 전시실에서열리는 안준 개인전(도로시 살롱 7월 기획전) '굿모닝, 존' 안에 공개된다.안준 작가는 챗봇 빙에게 "너의 자화상을 만들어 내“라는 다양한 지시어로 집요하게 요청해 생성된 이미지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해 사진에 담아냈다.이번 개인전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가스스로를 의인화할 수 있는 '유어셀프'(yourself)라는 단어를 해로울 수 있는 단어로
유니스트(UNIST)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미래의 의사, 과학자의 인적 교류 강화를 위한 공동교육과정을 실시한다.4일 양 기관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세부 운영 방안 등을 최종 조율했다. 오는 9월부터 유니스트에 개설되는 공동 교육과정은 의과학인공지능(AI), 뇌인지공학개론 등 총 7개 과목으로 울산대 의예과 1학년생 40명 전원과 유니스트 학생들이 수강한다. 울산대학교 의예과 소속 학생들은 2개의 필수과목과 5개의 선택 과목 중 최대 6과목을 수강하게된다. 이들 학생은 유니스트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인 학생 연
4일 AI 기술을 통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과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필름형영양제(영양보조제) 상품을 선보인 미펫이 서울 용산구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전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병 형태는 미펫 소멸방식 흡수합병으로 합병 이후 에이아이포펫이 존속법인이 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21일이다.체결식에는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와 이경수 미펫 대표, 다니엘헤니 에코글로벌그룹 배우,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 정원석 에코글로벌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에이아이포펫은 그동안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의
CJ대한통운은 건강한 화물운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및 AI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3일 CJ대한통운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더 운반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화주가화주용 운반웹에 △출발지 △도착지 △화물종류 △수량 등 정보를 등록하면 차주가 모바일 앱으로해당 정보를 확인해 운송하는 형태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12월 론칭 후 화주와 차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숙명여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력해 관련 교육과정을 실시했다.지난달 26~30일 숙명여대와 MS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딥러닝, 클라우드 분야 성장에 따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정보보안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숙명여대 IT 관련 학과 재학생 40명과 지역 청년 8명 등 48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닷새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는 교육을 받았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