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545명 발생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전날(16일) 같은 시간대 547명보다 2명 줄었다. 저녁 늦은시간 추가 발생을 고려하면 하루 확진자는 다시 6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64명, 경기 157명, 경남 61명, 울산 28명, 부산 26명, 경북 26명, 인천 18명, 전북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등으로 집계됐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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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영 기자
2022.05.09 03:51